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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
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 [AFP]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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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개학 연기한 북한도 온라인 수업으로 공백 메우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31일 “다음 달 9일부터 온라인 강의 형태의 개학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두 차례 개학을 연기한 북한도 온라인 강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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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단백질 연구 국제경연서 1위”…편식 심한 북 이공계의 명암
━ 김정은 체제 과학기술 수준 노동신문 1면은 북한 체제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창 역할을 한다. 김정은 동정이나 발언을 담은 기사는 머릿기사에 오르고, 북측 표현대로 ‘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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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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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쟁 알고 보면 컴퓨터 전쟁 아니다
한국군 충분한 능력 갖추고 있는지 의문사이버 전쟁, 기계 싸움 아닌 인간 전쟁기밀 누출 뿐 아니라 심리적 공황 우려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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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신변 불안에 폭발·독극물 탐지 장비 수입”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9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변 불안으로 최근 일정을 자주 바꾸고 폭발물·독극물 탐지 장비를 수입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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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탈북 수학 영재 지난주 한국 입국”
지난 7월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했던 탈북 학생이 지난주 한국에 입국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이 남학생은 수학올림피아드 참석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뒤 7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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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 “18세 탈북 수학영재, 한국 도착”
홍콩 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폐막식에 참가한 북한 학생 대표단(파란 원). [사진 빙과일보]지난 7월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에 망명 신청을 했던 탈북 학생이 홍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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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 부인·자녀와 함께 제3국 망명”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탈북자 단속 지시에도 엘리트 층의 탈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김정은의 1월18일기계종합공장 방문 모습.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캡처]영국 주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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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자금 450억 탈북 진실은?…오리무중
북한군 인민무력부 소속 현역 장군이 4000만 달러(약 450억원)의 김정은 비자금을 갖고 탈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KBS가 지난 2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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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영사관 진입 북한인은 18세 수학영재
최근 홍콩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한 북한인은 홍콩에서 열린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했던 18세의 북한 남학생이라고 홍콩 명보(明報)가 28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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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한인 여학생, 하버드대 조기 전형 합격
버지니아의 한인 학생이 하버드대 조기전형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토마스제퍼슨(TJ)과학기술고 12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윤(17·영어명 새라·사진)양. 김 양은 올해 하버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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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외고서 자율고 된 용인외고
이치원양이 영어와 중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고 있다. 용인외고 학생은 누구나 2개 외국어를 구사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영어·중국어 칠판 앞에선 이양의 모습을 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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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식 → 같기식, 정수 → 옹근수 … 용어도 다른 북한 수학
북한 중1 수학 교과서‘남조선의 애국적 소년들이 미제 침략자를 반대하는 삐라를 붙이려는데 한 소년이 3매씩 붙이면 18매가 남고, 6매씩 붙이면 한 소년만은 6매보다 적게 붙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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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입학사정관 전형 모의평가 사례
김송리 (성균관대 입학사정관), 권영신 (성균관대 책임입학사정관) 성균관대 자기소개서 항목 - 고교 재학 기간 중 본인의 역량을 가장 잘 드러내는 활동을 중요한 순서대로 기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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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사건 김현희 15년 만의 외출
북한에서 27년, 남한에서 23년을 살았다.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엇비슷해졌다. 북한 사투리와 억양이 언제부턴가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란다. 사람들이 물으면 강원도나 연변이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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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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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주민번호 100만 개 확보, 선거 땐 중국 가서 인터넷에 유언비어 유포”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서 김영대 첨단범죄 수사 부장검사가 북한의 농협 전산망 공격과 관련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북한발 사이버 테러 경보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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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재학급’ 실험 시작된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반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영재학급이 시범 운영된다. 예술(음악·미술·문예창작) 분야는 내년에 초·중·고교 2곳씩 모두 6곳에서 첫선을 보인다. 수학·과